지캐시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려 합니다. 지캐시의 심볼은 ZEC며, 총 시가총액이 113,708 BTC로 19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유통량은 450만에 달하며 188달러의 가격을 보입니다. 2016년 10월 28일 시작되었으며 결제와 익명전송의 유형을 보입니다.지캐시의 주요 인물들을 살펴보죠. 후원을 잘 안하기로 알려진 비탈릭 부테린, 테조스 설립자 아서, 비트코인 재단의 주요 개발자 Gavin 등등 암호화폐시장 유명 인사들이 Advisor로 있습니다. ZCASH 설립자 Zooko는 탈중앙 암호화 시스템에 20년 넘는 경력이 있고 해커로도 활동했고 회사를 경영한 경험도 있는 베테랑입니다. 지캐시의 인물들 개발은 ZcashCo 에서 하고 기타 운영적인 것들은 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직을 나누어서 ..
가상화폐를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흔히 아실 수도 있는 용어이지만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해 용어 정리를 한번 하려 합니다. 크립토 커런시란 가상화폐를 뜻하는 용어로써 영미권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크립토 커런시라는 말을 번역하면 가상통화 또는 암화 통화라는 말이 되지요. 우리나라에서도 가상화폐의 용어 정리로 인해서 혼란을 빚은 적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다양하게 불리고 있기는 하지만요. 크립토 커런시를 정부에서는 가상화폐라 칭하는 것을 처음에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화폐라는 말보다 통화라는 말을 주로 쓰기 때문이죠. 우리나라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외에도 수많은 종류의 가상화폐가 존재하기 때문에 외국의 가상화폐를 거래하기 위해서는 크립토 커런시라는 용어를 알아두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상화폐를 부르는 용어는 다양..
가상화폐는 암호화폐라고도 불리며 컴퓨터등에 전자정보의 형태로 남아있어 현실적인 형태 없이 사이버상에서 거래되는 화폐중의 하나입니다. 우리가 쓰는 원화의 화폐와 달리 정부나 은행에서 가치를 정하고 거래되는 것이 아닌 처음 만들고 고안해낸 사람이 규칙일 정해놓고 그 규칙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쓰는 화폐와 달리 정부에서 가치나 지급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가상화폐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이루어집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채굴자라고 칭하며 이러한 채굴자들은 시스템적인 보상을 통해 코인형태의 보상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적요소로 인해서 화폐의 생산비용이나 보관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 특이점이며 본인의 블록체인지갑에 보관하게 된다면 도난..